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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소박하게 영화 내내 나오는 차도 사막의 롤스로이스 레인지로버 -_-
배우들의 연기도 좋지만, 이 영화에서 돋보이는 건 감독의 연출력이다. 이런 영화는 블록버스터가 아니라도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화가 별로 길지않아서 엄청 몰입하지 않더라도도 시간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있다
TIME에 나온거 보니까 한국에서는 개봉도 안 했을 땐데 2006년의 10대 영화에 선정해 놨다. 미국에서는 19주 동안 장기 상영했다는데 19주면 거의 다섯 달.
어쨌든 여왕님 오래오래 사세요.
수면을 과학적으로 만드려고 했던 프로이트의 노력을 장난스럽게 뒤집어 버리는, (포스트모던의 흐름에 충실한)
그런데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것에 정신이 팔려서 전체적인 큰 뼈대는 깜빡 잊어버리고 만다.
여기서 일단 이야기를 멈추기로 합시다. ―프로이트
흥행성적은 안습… 참 이 영화에서 절때 잊으면 안되는 사람은 당연히 우리의 마더 김혜자다. 후훗 기회가 된다면 BAZZAR 7월호에 나온 김혜자의 화보와 인터뷰를 읽어보시길! ![]() 곱고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전에 김혜자는 무섭다. 눈빛이 장난이 아니다. 수줍게 웃고 있는 화보에서조차 그녀의 눈빛은 카리스마, 심지어 광기같기도 했다. “이제 영화도, 드라마도 쉽게 하기 힘들 거예요. 너무너무 나를 쏟아버렸기 때문에 이제 그냥 드라마는 흥미가 안 생길 것 같애. 그럼 못하는 거죠. 시작할 땐 몰랐는데, 어느 순간 ‘이제 다른 작품은 곤란하겠구나’ 싶대요. 대중들도 김혜자에 대한 기대가 이만큼 올라갔을텐데, 다시 평범한 모습을 재미있게 보아줄까요? 그걸 알면서 하는 건 바보지.”
더 가볍게 변주된 주제가처럼, 빠르고 다양한 액션을 넣었지만 재미가 떨어지는건 왜일까?! 왠지 내가 보기에는 세트도 대충만든거 같고…
아 정말 학교에 이런 교수님 한명만 있으면 짱 재밌겠다 !!!
영화 자체로는 재밌고 신나고, 그래서 평점도 높지만 따지고들면 내용은 영 아니긴 하다.
아마 다른 영화가 이런 내용이었다면 욕 정말 많이 먹었을거다. 물론 이 영화에 대해서도 비판이 존재하지만, 내용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할까? 인디아나 존스니까! 라고밖에 할 수없다. 다함께 인디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레이더스>가 분명 1편이라고 했는데 영화 초반은 인디아나 존스와 벨로크가 이미 남아메리카에서 한창 경쟁하는 도중이다. 혹시 내가 모르는 전편이 있는게 아닌가 궁금했는데 이건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시리얼’의 기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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